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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시작되는 6월, 충주에서는 전국의 시선을 사로잡는 대규모 축제가 열린다. 바로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이다.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은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매년 수만 명의 방문객이 몰리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 이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년에도 “모여라 충주로, 빠져라 다이브”라는 주제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 그리고 풍성한 혜택으로 초보자부터 축제 마니아까지 모두를 만족시킬 준비를 마쳤다.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주요 정보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축제 개요
- 개최 일정: 2025년 6월 12일(목) ~ 6월 15일(일), 총 4일간 진행
- 장소: 충청북도 충주시 대림로 85, 충주종합운동장 일원
- 주최/주관: 충주시, 충주문화관광재단
- 입장료: 무료
주요 프로그램
- 메인 무대 공연: 개막콘서트, ROCK&MUSIC 공연, HIPHOP 공연, 폐막콘서트, 드론쇼, 불꽃놀이
- 보조 무대: 프린지 공연, 스트릿 퍼포먼스 등
- 체험 프로그램: 열기구 체험, 에어바운스, 휴먼 인형뽑기, 어른이 챌린지, 계단 포토존, 다이멍 챌린지(멍때리기 대회)
- 전시 프로그램: 가흥예술창고 입주작가 전시, 생활문화동아리 전시
- 마켓 및 먹거리: 파머스마켓, 플리마켓, 카페거리, 푸드존 등
방문객 및 경제효과
- 2023년 기준 방문객: 12만 1,115명(통신사 빅데이터 집계)
- 2023년 경제효과: 37억 원(직접적 효과)
- 2024년 개막 첫날 방문객: 약 5만 명 추산
- 2024년 주요 공연 라인업: 송가인, 백지영, 정동원, 홍지윤 등 인기 가수 대거 출연
- 2024년 팬클럽 방문객: 송가인, 정동원 팬클럽 회원 3,000여 명 공식 집결
축제 만족도 및 평가
- 2023년 축제 만족도: 7점 만점에 5.94점(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
- 인기 프로그램: 버스킹, 힙합 페스티벌, 좀비탈출, 오징어게임 등
- 개선 요구 사항: 주차장 확충, 주변 문화관광 자원 연계, 차별화된 공연 및 프로그램 개발
특별 이벤트 및 혜택
- 숙박비 5만 원 할인, 충주역·버스터미널 이용객 요금 50% 할인 등 다양한 방문객 혜택 제공
- 가족 단위 참여 이벤트: 다이멍 대회(멍때리기), 인간 인형뽑기 등 이색 체험
- 지역경제 활성화: 팬클럽 단체 방문객의 전통시장 장보기 투어 등 지역 상권 활성화 기여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만의 차별점
- 콘텐츠의 다양성: 음악, 퍼포먼스, 체험, 전시, 마켓 등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 구성
- 대중성 & 스타 파워: 매년 인기 가수와 아티스트들의 대규모 공연
- 지역경제 기여: 수만 명의 방문객 유치와 수십억 원대 경제효과
- 가족 친화적: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과 이벤트
- 접근성 강화: 종합운동장으로 행사장소 이전, 교통 및 주차 편의성 개선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지금 바로 준비해야 할 이유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은 단순한 축제를 넘어, 충주만의 매력과 에너지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전국구 문화관광 이벤트다. 2023년에는 12만 명이 넘는 방문객과 37억 원의 경제효과를 기록했고, 2024년에도 개막 첫날 5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매년 새롭게 업그레이드되는 프로그램과 대형 콘서트, 그리고 다양한 체험과 혜택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축제다.
올해도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은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충주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지금 바로 일정 체크하고 충주로 다이브해보자! 축제의 열기와 즐거움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말자.
